기린 안녕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다녀왔슈.
그러니까 일주일 전에.  날씨도 매우 좋았고,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걸어다니는 일이 사실 아주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사진도 많이 찍고.
동물원에 구경간게 얼마만인지.
사막여우랑 래서팬더랑 또 많이 봤는데,
조금 불쌍했지만 그래도 너무 귀여웠다.
모 아가씨의 리퀘대로 아래는 기린 사진.
위 짤은 멀리서 사진찍는데 어찌알았는지 바라봐 주시는 기린님.



그리고 약속대로 기린 사진

한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본것

오늘 슈퍼스타 K 발표난 날인데,
예상 대로 랄지, 서인국씨가 슈퍼스타 K가 되었습니다.
나는 처음 봤을때부터 조문근씨를 좋아했기 때문에 좀 아쉬운 점이 없잖아 있긴 합니다.
엉엉 우는 모습은 서인국씨것만 보여줬는데,
마지막 앵콜시에 눈물을 참는것 같은 문근씨를 보니 좀 짠하더라구요.
사실 솔찍히 말하자면,  서인국씨는 직업이 가수가 될수 있을 사람, 이라고 한다면
조문근씨는 이미 음악인으로 보인다고 한달까요,
 
노래나 음악에 그다지 잘 알지 못해서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사실 솔찍히 말해서 현재 가수들중에서 서인국씨처럼 부르는 남자 솔로는 정말 많고
아마도 오늘 객석에 있던 조권씨도 그보다 더 잘 부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조문근씨는 그 자신의 개성이 매우 강해서,  사실 조문근씨보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그게 조문근씨의 매력을 떨어뜨리거나, 비교 대상이 되지는 않을것 같더라구요.
제 부족한 눈에는 이미 프로라고 해도 부족할대가 없어보였어요.
오늘은 왠지 다른 날보다 목상태가..라고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요.
이효리씨 말대로 대중적인 스타...로는 좀 어려울만한 개성인가 하기는 하지만
음반 나오면 꼭 사겠습니다. 공연해도 가고 싶어요.
얼굴도 안경도 몸 맵시도 목소리도 딱 취향이었어요, 실은.
물론 노래쪽에 반한게 최고지만요 ㅋㅋ

이미 결과나 나오고 난 후이고 또 남의 일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지금 결과가 최고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갑작스런 데뷔나 약간 강압적일수 있는 계약은 조문근씨의 개성이나 매력,
또는 소신(?)에 대해 시험이나, 마이너스 요소가 될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것 같지만, 
서인국씨 스타일은 mnet 같은 소속사랑 계약하는 게 나쁠것 같지는 않네요.'

마지막에 다 같이 부른 한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은것은아냐, 라는 가사가
조문근씨한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좀 더 좋은 방향의 디딤돌이 되어 길~~~게,
조문근씨의 매력을 버리지 않고, 좋아하시는 음악을 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박태진씨랑 정선국씨랑 역시 길학미씨 이렇게 세분이 아쉽구요,
특히 정선국씨랑 박태진씨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대리만족일지 모르겠는데, 열심히 하시는 분들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노력하시는 분들 반드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

솔찍히 고백하자면.. 일상


** 아가씨. 미안해.
내가 일부러 그런건아닌데...



사실 솔찍히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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